안녕하세요, 고 김헌수 아버지의 장남 김영진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찾아주신 덕분에 고인을 장지에 편히 모실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병상에서 고등학교 때 얘기를 종종 했었습니다.
그만큼 그 시절이 기억에 많이 남으셨던 것 같아요.
그 추억의 상당 부분이 아마도 아버지의 친구분들 덕분이었을 테고요.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 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무쪼록 몸과 마음의 건강 두루 살피시며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