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인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할 때는 친구를 사랑하는 맘이 남아있을 때고,   세상에서 가장 울고싶을 때는 친구가 내 곁을 떠나갈 때라고  합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웃고싶을 때는

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친구님들! 지난 7월14일 장모님의 부고에 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위로의  마음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기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글로 대신함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귀댁에 경조사가 있을 시, 꼭 연락을 주시고 보답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07.20.  노순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