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이상 움츠려 있었다가 ....
참 오랬만에 63산우회 근교의 하늘공원으로 5월 모임을 가졌네요
우한페렴 전염병- 코로나 로 모든 일상이 멈춰진, 70년째 처음겪는 일입니다
하지만!! 비록 마스크를 꼈지만 63산우회가 움직이기 시작 했읍니다
아직 이슬 같은 비가 내리는 올림픽공원 1번출구 에서 하늘 공원을 향해 올라 갑니다.
기분 좋았고 ,, 봄기운도 느끼지 못하고 움츠려 있던 굳었던 몸들을 풀었읍니다
하늘 공원을 오름니다
풀섶 중간 중간 작약 꽃들이 한참입니다
30분쯤 오르니 벌써 공원에 다 오른거 같읍니다
아직도 생활 거리두기 기간 이어서 인지 사람은 많지 않았읍니다
공원에 사람들이 오르지 않아선지 .. 먹을 거리를 찾는 맵새? 들이 인철이 곁을 떠나지 않읍니다
강종남 산우회장이 준비한 주류로 목들을 축였읍니다
전경이 너무 조용하여 ...일요일 오전이 너무 쓸쓸 합니다
조영식 산우회 총무가 인원파악 회비를 걷느라 ...
업무에 충실 합니다
공원을 내려오기전 ,,산우회 단체시진 한장!!
회센타 내에 있는 식당에서 뒤풀이 ,,
영수 문환 승구.. 알펜(ALPENTRIO)트리오
뒤풀이후 .. 강변으로 자리를 옮겨 ...
우한페렴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산우회장 강종남, 총무 조영식 수고 하셨읍니다
산우회 활동을 시작으로 중동 63 모임도 조심스럽게 ..
생활거리두기를 지키면서 활동을 시작 합니다
7월 63 여름 캠프를 준비하시는 강종남 회장을 지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