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동기회 축구부는 늘 그라운드를 장악했고 .. 후배들을 압도?? 할때가 정말 좋았다
동문 시합때 63의 대진에 타 기수들이 촉각을 세워 오던 그때가 위용이 있었다
더 뛰고 싶었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는 말을 증명 하고 싶었다..
하지만... 세월속에서의 우리네 체력은 여기까지가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고 의견을 모았다 .. ㅎㅎ
모두가 아쉬웠지만 이천규 축구회장, 박호용 사무총장 체제에서 63축구회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무리 하고자 한다
덕분에 63동기들은 건강했고 .. 또 단합했고 .. 하나가 되었었다
2015년 12월 12일 축구부가 늘 뒤풀이하던 토담집(신림중학교 근처)에서 마지막 해단식을 갖었다
全구단주들,, 前신림교장 .. 그리고 고문단 ,, 축구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축구 모임에 빠지지 않고 말없이 구단의 모든준비를 해오던 박호용 총무 의 마지막 인사...
축구 해단을 아쉬워 하며.. 유경진동기 양주한병..
앞으로도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63축구 감독 .. 신림중 前 교장님, 유경진 책사??
축구 해단에 시원 섭섭해하는 박호용 ..평소 즐겨 않던.. 한잔 쭈 욱~
축구 모임이 해체되며 .. 토담집 주인도 못네 아쉬워...
모두 건강을 위해!!!
박호용
축구회 감사패 ..
오늘 천규회장 .. 자리에 같이 못하였지만 .. 감사패 드립니다(축구회일동)
그래도 건강을 위해 다른 운동 모임을 결성해갈것을 기약 합니다..
그동안 축구공과 함께한 동기들 땀과,승부,응원,우정등 잊을수 없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