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하고 보고싶은 63동기들! 벌써 동기들 얼굴본지도 5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제는 부모님부고가 아닌 동기들부고가 자주올라 가슴이아프고 숨이막히는 경우가 일상이 되어 많이 힘드네요.... 부듸 건강에 유의하고 코비드를 극복하여 100살은 아니더라도 90살정도까지는 건강히 얼굴보고 지낼수 있기를 바란다네... 오늘 아침일찍 나는 마누라와 같이 20대 대통령선거에 두표를 행사했다네...아마 동기들중에는 시간상으로 세계지구상에서 제일빠름. 63동기들이여 한국에서는 정식투표일인 3월 9일 투표일에는 아들딸손자손녀(?)모두데리고 투표에 무조건 참여하여 저물어가는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살립시다! I miss you guys so much!
인사 드립니다.
매서운 동장군이 기세를 부리는 요즈음 안녕들 하십니까?
새해도 벌써 한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쩌다 63회동기 회장을 맏게 되어 책임감 으로 마음이 무거윘는데
신상철, 윤귀성 동기가 같이 수고해 주기로 총무를 흔괘히 수락 해 주셔서,
나로서는 천군만마를 얻게 되었습니다.
전임신남식 회장님, 이병제, 전종국총무님이 너무나도 훌륭하고 적극적으로
잘해주셔서 비교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의견을 모아 동기들의 손과 발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과 성원을 기다리겠습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3회 총무. 신상철 윤귀성
63회동기 회장. 최석규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