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남 딸 희림(선이), 연희, 아들 현수로부터
감사 인사보내와 올립니다
삼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아버지 명복을 빌어주시고 저희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중한 코로나 상황에서도 베풀어주신 위로와 조의 덕분에
상심한 중에서도 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었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마땅하나 이렇게 글로 대신함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집안에 대소사가 생기시면 꼭 연락을 주시어 저희가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따듯한 위로와 조의에 감사드리며 신축년 새해에는
코로나를 이겨내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0년 12월 29일
희림(선이), 연희(사위 이경완), 현수 올림
추신(전종국)
: 중동63 동기분들이 보내주신 조문성금 총360만원은
중동63동창회 집행부에서 위족들에게 전달했음을
알려드립니다.